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포스 2세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전체적으로 보면 '''뛰어난 능력을 갖춘 [[명군]]이다.''' 암살만 당하지 않았다면 페르시아 원정을 지휘하게 되는 인물은 어쩌면 '''알렉산드로스가 아닌 필리포스 2세'''였을 수도 있었다. 필리포스 2세의 성격은 알렉산드로스에 비해 대체로 현실적이었으므로 인도까지 원정할 정도로 우악스럽게 정복하려 하는 대신 몇 번 본때를 보여준 뒤 유리한 조건으로 강화를 맺었을 수도 있다. 학자들 가운데에는 '''알렉산드로스 대왕보다 필리포스 2세를 더 높게 치는 경우도 있는데''',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군사력은 사실 필리포스 2세가 다 만들어 놓은 것이고 군사적 재능도 딱히 뒤떨어진다고 말하기 어려우며 정치력도 필리포스 2세가 더 뛰어나다는 것. 다시 말해서 그가 알렉산드로스 3세가 정복 전쟁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쌓았고 그 활약이 없었다면 알렉산드로스의 정복 등도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. 하지만 제아무리 필리포스 2세가 기반을 다져 놓았다고는 해도 그것을 유용하게 써먹은 것은 분명 알렉산드로스의 공적이며, 필리포스 2세처럼 적절한 선에서 강화를 맺고 말았다면 [[헬레니즘 문화]]가 널리 퍼질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. 아들인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명성에 가려져서 그렇지, 오늘날 [[그리스]]와 [[북마케도니아]] 양국에서 모두 [[명군]]으로 평가받는다. [[그리스]]에서는 '''그리스 통일의 선구자'''로 여겨지고, [[북마케도니아]]에서는 '''마케도니아가 최대 전성기를 맞이하는 계기를 마련한 인물'''로 여겨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